파이널 마무리 하며

2주동안 파이널을 했는데 아무것도 없이 처음부터 시작해보니 너무 어려웠다. 잘몰라서 의견도 잘 안말하고 그런편인데 팀장님이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셔서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 뭘 해야되는지 정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고 또 팀원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부족했던 부분

프론트엔드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무슨 언어를 어떤 프레임웍스를 시작해서 라우트 넣어주고 코드 짜고 로그인 input 버튼 새로 알게 된것도 많았다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설계하고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쓸건지 crud 구현엔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쓸건지 crud 구현엔 mysql을 사용했고, rds를 사용했다. 또한, 시스템 전반에 가용성, 내결함성, 확장성, 보안성이 고려된 서비스들이 포함되어야 하는 인프라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AWS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인프라 구성과 함께, 시스템 메트릭 또는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하나 이상의 시각화된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하고 이제까지 배웠던걸 모두 합쳐서 해보니까 제대로 공부 하지못하지 않았나

그래서 트러블슈팅을 할때도 에러도 gpt에게 너무 의존 했고 다른 레퍼런스찾아보고 팀원들에게 물어 보는게 문제 해결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했다 혼자서 시간만 무지 써버렸다.

협업에 깃이 중요하다고 말하듯이 이번에 깃 브런치를 따로 만들어서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게 내 브런치에서 다른사람껄 가져오고 하면 충돌이 발생해서 포크한 레포를 지워버리고 다시 받기를 반복하고 점점 커밋도 안하게되어 현업을 잘 못한것같습니다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kanban보드로 팀원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수있어서 좋은 것같고 칸반을 작성안하면 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상황을 보기에 좋은 기능 같다 .문서화를 통한 기록은 팀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를 통해 정보의 공유와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팀원들의 업무 흐름을 파악하고 조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